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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군악의장대대, 버지니아 국제군악제 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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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군악의장대대, 버지니아 국제군악제 참가

□ 육군 군악의장대대는 현지시간 4월 16일(목)부터 4월 19일(일)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폭(Norfolk)의 스코프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「버지니아 국제군악제(Virginia International Tattoo)」에 참가합니다.

◦1997년에 시작된 버지니아 국제군악제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군악제로 평가되며, 올해는 특히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미국과 주요 우방국이 중심이 되어 행사가 진행됩니다.

◦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, 영국, 프랑스, 캐나다 등 5개국에서 800명 이상의 공연단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미국 건국을 축하하며 건국 정신의 가치를 기념할 것입니다.

□「2018년 버지니아 국제군악제」 참가 이래 8년 만에 다시 참가하는 육군 군악의장대대는 육군 태권도 시범대, 충남대학교 무용단을 포함해 75명의 인원이 참가합니다.

◦주요 연주곡으로,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‘아리랑’을 비롯하여 웅장하고 서정적인 선율의 ‘아름다운 나라’, 그리고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의 대명사인 ‘골든’ 등이 포함됩니다.

◦또한, 군악대와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대와 무용단은 군악과 결합된 역동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인데, 이러한 대한민국 군악대만의 차별화된 공연은 참석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.

□ 버지니아 국제군악제 참가는 단순한 군악 공연이 아니라, K-군악의 품격과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.

◦특히, 우리 군악대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우방국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참가국 간 문화교류와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, 대한민국의 국격과 군악대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.

◦공연을 지휘하는 육군 군악의장대대장(중령 황승주)은, “이번 공연은 우리 국민과 군 장병들에게도 소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, 버지니아에서도 똑같은 감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.”라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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