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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고생하는 모든 전우들, 힘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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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똑같이 생활관에서 하루하루 버티던 사람입니다.
그때는 시간이 정말 안 가고, 작은 일에도 지치곤 했습니다.

하지만 지나고 나니까 다 추억이 되고, 그 안에서 진짜 인연도 많이 생기더군요.
지금은 민간인으로 살아가면서 군대에서 배운 끈기랑 동료애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.

지금 현역으로 있는 분들, 하루하루 버티는 게 쉽지 않겠지만
분명히 끝이 있고, 전역 후엔 지금의 시간이 값진 자산으로 남을 겁니다.

모든 장병분들, 힘내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. 파이팅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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